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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과 한화 올 시즌 반등 약속했지만 현실은?

키움 히어로즈는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고 한화 이글스는 7년 연속 가을야구를 못한 상태임
그런데 두 팀이 올 시즌 반등을 약속했다고 함
2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선수단들이 각오를 다졌다고 하던데
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긴 한데 기대감은 높지 않음
두 팀 모두 지난 시즌 성적이 너무 안 좋았고 코칭스태프도 바뀌었는데
실제 성적을 내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듯
선수들 스스로도 이번엔 다르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의문임
사실상 올 시즌은 두 팀 모두 재정비와 체력 관리가 더 중요할 수도 있음
결국 승패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팀 분위기를 조율하는 게 우선일 것 같음
이번 시즌이 두 팀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무거운 짐을 안고 나아가야 할 상황임
다른 팀들은 이미 가을야구를 준비하고 있는데 두 팀은 아직 기본적인 정비도 안 된 상태라
그나마 다행인 건 두 팀 모두 유망주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임
키움은 김민혁 한화는 박준우 같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고 있어
이들이 성장하면 팀 전체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이들이 아직까지 경기에서 확실히 결과를 내지 못한 거임
예를 들어 키움의 김민혁은 타격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있고
한화의 박준우는 투구 폼이 조금 불안정해서 부상 위험도 높음
그래서 감독들도 이들을 보호하면서 천천히 성장시키려는 모습임
이러한 접근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성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음
게다가 두 팀 모두 외부에서 유입된 선수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들의 역할도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음
이런 상황에서 두 팀의 감독들 입장도 만만치 않을 듯
키움의 김원중 감독은 팀의 체질 개선을 위해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한화의 이종범 감독은 기존의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중임
이런 변화 속에서도 팬들의 기대는 높은데 실제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분위기가 다시 악화될 가능성도 크니까
결국은 이들이 얼마나 실전에서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