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인판티노 회장 옹호한 FIFA 음해 세력 있다고 주장

인판티노 회장이 전 세계에서 지탄받고 있는데 FIFA가 그를 적극적으로 옹호했음
FIFA는 9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인판티노를 두둔하는 내용을 담았음
그런데 이 글에서는 인판티노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말까지 했음
정말로 그런 세력이 있는 건지 아니면 단지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FIFA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조직을 지키려는 의도였던 듯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여 있었는데
특히 부패 혐의나 권력 남용 등으로 비판받았었음
하지만 FIFA는 그런 문제들을 무시하고 오히려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음
이번 발언은 FIFA 자체의 이미지를 더 망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음
내부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방식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함
결국 인판티노 회장의 입장을 지지하려는 FIFA의 노력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큼
이번 일로 인해서 FIFA의 신뢰도가 다시 한 번 흔들릴 수 있는 상황임
이전에도 인판티노 회장은 여러 차례 부패 혐의로 조사받았고
2015년에는 유럽 축구 연맹(UEFA)과의 갈등으로 인해 FIFA 내부에서 큰 논란을 빚었던 적이 있었음
그때도 FIFA가 마찬가지로 강하게 방어적이었고 결국 그 사건은 잠잠해졌지만
이번엔 국제 사회의 관심이 더 커져서 더 큰 파급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름
또한 FIFA가 이번에 발표한 성명은 오히려 인판티노의 부담을 더 늘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회견이나 공식 발표에서 음해하는 세력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오히려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이런 식의 대응은 오히려 인판티노의 위기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FIFA의 이번 행보에 대해 분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왜 이렇게 오래된 문제를 계속 방관하는 거야?라는 질문도 자주 나옴
더군다나 인판티노 회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패 의혹을 받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FIFA는 그를 계속 유지했던 점이 지금의 위기로 이어진 요인이 되고 있음
이번 일을 계기로 FIFA의 구조적 문제도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