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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선발 출전도 무안타로 침묵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음
20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9번 3루수로 나섰는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함
선발 출전은 오랜만이라 팬들 기대가 컸는데 결과는 아쉬운 듯
경기 전까지도 송성문이 몸 상태가 괜찮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걸 반영하지 못한 모습임
메츠 투수들이 잘 던졌던 건 맞지만 송성문이 타격감을 찾지 못한 게 더 큰 문제 같음
이번 시즌 들어서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서 걱정되는 상황임
선발 출전이 늘어나면 그만큼 기대도 커지는데 이럴 때마다 실적이 따라주지 않아서 아쉬움이 큼
그나마 경기 중간에 타점을 기록했지만 결국엔 안타로 이어지지 않았음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집중해서 타격을 해야 할 듯
속도와 스피드는 여전히 좋은데 타격 감각을 되찾는 게 급선무임
이번 시즌 송성문은 12경기에서 0.234의 타율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지난해까지는 0.270대 타율을 유지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타격 감각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옴
그런데도 샌디에이고 측은 계속해서 선발 자리를 주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임
이유는 송성문의 수비력과 속도가 여전히 훌륭하다는 점 때문인 듯
하지만 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그나마의 장점도 의미가 없어짐
메츠 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경기 중간에 볼넷을 얻으며 타점을 기록했음
송성문은 지난 2019년부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인 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였음
특히 2021년에는 15홈런 6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았음
그런데 최근 몇 시즌 동안은 타율이 하락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된 느낌임
이런 상황에서 선발 자리를 잡는 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음
타격 감각을 되찾기 위해선 단기간 내에 조정이 필요할 듯
실제로 송성문은 최근 몇 경기에서 타격 연습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짐
다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 결과가 반영되지 않고 있어 걱정이 됨
이런 상황은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겪는 일이긴 하지만
송성문은 한국인으로서의 특별한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듯
팬들은 송성문이 과거의 모습을 되찾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는 타격 감각 회복이 우선순위일 수밖에 없음
